도성성훈통고 義편. 2-278. 198p
윤선이가 정유(1957)년 9월 9일에
송산 조인구가 찾아와서 도덕을 말할 새 도성사부님의 교화를 전하기를
“심법을 주고받는 것은 스승과 제자의 일이로되 독실히 믿고 성경이 아니면 되지
아니함이라".
연고로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진 동이 밑에는 비치지 못하고 도덕이 비록 높으나
마음 없는 사람은 화하기 어렵다 하시니 그릇이 이루고 그렇지 못함과 도의 전하여 받
음이 오직 이 한마음이요, 다른 데 있지 않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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