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90. 206p
이경희(호 태광)가 내가 일찍이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거룩하도다! 용덕(음양)이 합덕하여 그 위치가 한 가운데 정중에 바로 앉음에 그 빛깔이
천지에 밝으니 운도가 금강에 모이여 이에 삼합진기를 이룬 고로 아홉 번 변하고 아홉 번
회복함에 모든 만물의 부류가 모두 다 그 위치에 바로 앉게 되어 천지가 다 같이 편안하고 일월이 배나 명랑하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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