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62. 252p
이정도(호 화곡)가 을미(1955)년 3월 10일에 이화음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금강이여!
천지의 원정과 빼낸 기운이 혼일한 그 성품으로 이 만고의 큰 보배를 이루니 만법이
다 좇고 모든 묘리가 다 모인지라.
금강에 돌아옴은 중생을 건지고 소원을 성취하는 묘법이니 아름답다,
너희들의 큰 원과 큰 복이여”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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