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70. 257p
이종석이 한날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한 몸은 이목구비와 마음 알음과 백가지 몸으로써 집을 하고
가장은 육친으로써 집을 하고
국왕은 한나라로써 집을 하고
천자는 천하로써 집을 하나니
몸과 마음과 안과 바깥과 크고 적음과 위와 아래가 그 분수와 지위를 따라 화합한즉
온 천지가 다 평화의 가운데 있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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