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80. 265p
이한구(호 향담)가 정유(1957)년 겨울 성재 때에
참여하여 공부할 때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도성사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고요한 것은 만화의 근원이요,
맑은 것은 모든 법의 모임이며 바른 것은 한마음의 기둥이니 마음이 바르고 맑고
고요한 지경에 선정한 것은 다 밝고 정성스러움으로부터 남이라.
밝고 정성스러움은 중덕의 근본이요, 만선의 문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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