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03. 278p
정경갑(호 춘동), 김동월이 자죽 윤준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다 말하기를 ‘미륵불 운수가 와서 용화세계가 된다’하되
성인이 운수를 응하여 세상에 오시어 용화도장을 베풀고 오만 년 세계 종교를
세우심을 알지 못하니 슬프다,
이것은 이에 성인과 인연이 없는 연고이니 어지할꼬!”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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