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01. 277p
전재향이 무술(1958)년 10월 20일에
월련 강용석으로 더불어 서로 도무발전을 의논할 새 말이 신심을 감발하는 이치에
이르러 월련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는 믿는데 심고 덕은 공경에 나니 믿는 것은
도의 뿌리요,
공경하는 것은 덕의 꼭지니 뿌리가 깊은즉 도가 길고 꼭지가 굳은즉 덕이 성하다’
하시니 힘써 행함으로써 더 하여 그 의혹을 끊으면 도덕이 성립하여 대불대선이 된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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