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05. 279p
정규봉(호 응동)이 을미(1955)년 5월 5일에 법회에 참여하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청정한 법계는 신명의 도회지요,
신선의 정자와 여관이라.
연고로 좋아하는 것은 청정이요,
미워하는 것은 더러운 냄새니 너희들이 장차 공부를 잘 하고자 할진대,
사는 집안과 바깥을 청결히 정돈하고 때때로 창문을 통하여 일광을 이끌고 쬐고
향을 피워 더러움을 제하며 술과 고기를 경계하고 담배를 멀리 함이 가하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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