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46. 304p
채홍석이 일찍 봉추 유치홍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군자의 도는 세 가지 경계와 다섯 가지 아니함에 있으니
세 가지 경계는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요,
다섯가지 아니함은 살생과 도적과 사음과 거짓말과 술 마심이니
여기에 경계하고 조심하여 하나도 범하지 아니하면 가히 도가 있는 군자라
이를 것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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