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기대하는 마음

위위위(爲爲爲)하면 주백황(朱白黃)이라 -(1)

인월산(仁月山) 2017. 10. 11. 05:06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위위위(爲爲爲)하면

                           주백황(朱白黃)이라 -(1)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大道德聖師乾坤父母任)께옵서 도덕을 펴시고 후천개화(後天開花)시대를 여신 지 122!

그러한 대도사 속에 올 을해년(乙亥年) 지금은 대도발전 15개년 계획을 마감 짓고 25개년 계획의 수립과 추진해야할 준비과정에 있는 역사적인 시간 속에 중요하게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남천포덕(南遷布德)의 시작으로부터 도성사건곤부모님 그리고 덕성사건곤부모님의 고구물석(苦口勿惜)과 염념존성(念念存誠)하신 교화로서 포덕천하(布德天下)의 도사를 여셨고 성도존사(成道尊師), 그리고 의성사(義誠師) 백련(白蓮)으로부터 시작된 제자들의 수행과 제자를 낳으시려는 성은성덕(聖恩聖德)과 스승을 낳으려는 제자의 의성들이 선도포덕(先道布德)과 도성덕립(道成德立)과 사도확립(師道確立) 그리고 광화중생(廣化衆生)이라는 대 주제 아래 성역화사업(聖域化事業)의 실천궁행 등을 통하여 오늘날 총본원을 형성했고 총본원을 운영하는 각 원(), (), (), ()를 형성하여 대도의 주인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도직자라고, 제자라고 불러 지기를 원하는 우리들은 그 영역에서 상식 밖의 일들과, 중생들로부터 지탄받는 큰 일없이 선하게 살기를 바라며 그리고 사회와 타협하는 일없이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내세우고 오직 성사건곤부모님의 사도확립(師道確立)과 그 때 그 시대에 필요한 수족과 안목이 되어 지기 위하여 1세대, 2세대, 3세대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여건 속에서 성경으로 일관하면서 수행해왔다.

 

이렇게 형성된 대도사를 더듬어보면 획기적이면서 위대했던 일도, 즐겁고, 기쁘고, 소중했던 일도 있었지만 쓰라린 고통과 아픈일, 안타까운 일도 그리고 없었더라면 하는 일도, 또한 미련이 남는 일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 모두가 소중하게 하나로 엮어져 우리의 122년의 대도사는 위대하게 오늘날 주인으로 현주소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위대한 대도사가 오늘날 자리하기에 후천개화시대의 주인이신 미륵대불님이 건곤정위(乾坤正位)하시어 건곤부모님으로서 도성보(道聖寶)로 탄강되시었고, 후래중생(後來衆生)들이 법강(法綱)으로 삼고 살아가야 할 도덕의 가르치심인 대성경(大聖經) 구술하시어 내 놓으시고 이로 인하여 도법보(道法寶)가 세상 사이에 드러났으며, 오만대운(五萬大運)동안 중생들에게 건곤부모님의 가르치심을 전수할 도직자들로서 우복동(牛腹洞) 옥화촌(玉華村)을 성역화하고 그곳 성지로 삼아 그곳에서 제자가 배출되어지고 있으니 도제보(道弟寶) 배출하시게 되었다.

 

이 모두가 우리의 대들보를 형성한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대도 발전의 단계인 일신(日新)하고 확립(確立)하고, 증명(證明)하는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의 의성앞장 성경이 한데 모여 대도의 발전을 가속화 시켰던, 그 자리에 서서 맴돌고 머물러 있었건, 퇴보시키는 언행으로 자리했건 , 그리고 건곤부모님의 대도사가 아직은 인류사에 있어서 큰 영향을 주며 기록되어 내려오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적어도 앞으로의 영향에 대하여 그 위대한 태동을 꿈꾸며, 대도증명에 박차를 가하면서 내려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현시점에서 위대한 대도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 2부로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