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74. 325p
최한열(호 월헌)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청정이라 함은 천하의 바름으로서 도의 머리가 되고
중용이라 함은 만화의 근본으로서 덕의 체가 되느니
마음을 갖고 성품을 지킴은 반드시 청정함에 두고 이치를 살피고
일사를 마련함에는 반드시 중용을 잡어야 되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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