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가 하늘을 체 받아 도를 행함이라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  문답기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76.  327p

표민수(호 동산)가 한날은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랑하고 슬퍼하여 물건을 사랑함은 군자가 하늘을 체 받아 도를 행함이라”하시고

시를 외워 말씀하시기를 “크게 사랑하여 중생을 건짐에 몸의 원을 키우고 크게 슬퍼하여

 죽음에서 빼내니 사람의 그른 것을 일깨우라”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