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75. 326p
표대수(호 덕림)가 을미(1955)년 2월 1일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은 도에서 나고 도는 안정한 데서 나며
의는 덕에서 나고 덕은 낮추고 물러남에 나나니
도덕은 천지의 떳떳한 법이요.
인륜의 큰 근원이니 사람이 도덕이 아니면 도리어 금수만 같지 못하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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