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금강. 연화성경도우회 연수회 수료식- (2)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제9회 금강. 연화성경도우회 연수회 수료식- (2)

 

금강. 연화성경도우회원 여러분!

성경도우회를 발족할 당시에 본인의 취지는 무극에서 태극으로 변천되어져 가는 현 시점을 기준으로 개도 120년대와 130-140년대 대도사의 주역으로서 자리를 차지함과 그 정신적인 기준은 개도 36년 대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구제중생의 대원으로 남천포덕하실 때 성도존사(成道尊師)와 의성사 백련(義誠師 白蓮)으로부터 시작되는 의성제자의 맥을 이어 10의사, 단체원, 제부회원, 성업추진위원회등으로 이어지는 의성제자의 정신으로 대도를 신앙하고 150-160년 대의 제4세대, 5세대에게 정신의 맥을 이어줄 수 있는 성경도우회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제보의 위치를 지켜 온, 남천포덕으로부터 시작되어 성경도우회로 이어질 그 정신과 맥은 대도의 역사와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도인들을 결속시키는 우리 대도의 근이요 체로서 그 의의와 뜻은 위대한 신심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금강. 연화성경도우회원 여러분!

이 세상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오중운에 후천 오만대운의 미륵세존으로 출세하심으로 개화의 문이 열리었습니다.

대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봄기운의 정(精)과 기(氣)로써 삼보(三寶)를 잉태하셨으며, 도성사건곤부모님게옵서 여름기운의 태교로서 가르치시고 키우셨으며, 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가을기운의 산고의 진통으로써 삼보를 낳으시는 시기인 것입니다.

이 시기는 산고의 진통의 시기요 열매를 맺는 가을의 시기인 것입니다. 삼보를 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낳으시매 제자들 개개인 역시 수련을 하시어 개개인의 삼보를 낳으셔만 대도발전과 구제중생은 물론이요 도제보의 위치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시기시기에 휼륭한 의성제자가 배출되고 대도를 발전시키며 성사건곤부모님의 진리를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었듯이 전환기를 맞는 어려운 개화시대에 성경도우회원 여러분께서는 침체된 대도 교화사업(敎化事業)의 발전을 도모하여 성경도우회 발전을 통한 의성신앙의 맥을 보전시키고 대도를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적 제 2의 개화(開化)를 맞이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우리 전 대도인이 하나로, 의성(義誠)으로 뭉쳐 각자 개개인의 위치에 맞는 의성의 도리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단합 속에서 각자 도리의 의성을 다했을 때, 시의 고금과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이 시대, 이 사회의 광명하고 찬란한 인류구원의 거룩한 등대가 되는 우리의 금강대도가 세계 대 종교로 전파될 것입니다.

 

금강. 성경도우회원 여러분!

                        제 3부에 연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