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제9회 금강. 연화성경도우회 연수회 수료식- (1)
개도126년(1999년) 6월 6일 금강. 연화성경도우회 제9회 연수회 수료식을 거행하면서 오늘의 이 뜻 깊은 자리가 대도사의 중요한 시간으로 기록되어지도록 윤허하여 주시고 만들어 주신 성사건곤부모(聖師乾坤父母)님의 성은(聖恩)과 성덕(聖德)에 감읍하오며, 수료하는 금강. 연화성경도우회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성경도우회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대도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동기여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신 회원여러분께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총본원에서 제9회 연수회를 개최함에 있어서 제반에 관한 계획착수부터 시작하여 준비하고 실시하신 지도 선사 그리고 성경도우회 역직원분들과 1본원, 5본원 주무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금강. 연화성경도우회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자리에 모여 연수회를 개최한 근본적인 이유는 대도덕성사건곤부모(大道德聖師乾坤父母)님께옵서 오만성업(五萬聖業)으로 광화중생하심에 손과 발이 되고 심부름해드릴 수 있는 도직자로서 인정되어지는 것에 큰 목적과 의의를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도우회(誠敬道友會)가 대도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발족 이래 회원여러분 개인에 대한 발전은 물론 노력의 결과로 이제 제9회 연수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성장과 발전(發展)을 위한 초석(礎石)을 다지고, 하고자 하는 구심점을 형성하여 나아가는 것을 볼 때, 성경도우회에 거는 기대는 발전적이라 하겠습니다.
오늘 연수회를 수료하시면서 그 동안 회원 여러분들이 회원의 위치에서 대도적으로나 다망하신 가운데 보낸 시간들을 풍성한 결실로 맞이하여야 될 것입니다.
오늘 연수회를 수료하시면서 그 동안 회원 여러분들이 회원의 위치에서 대도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망하신 가운데 보낸 시간들을 풍성한 결실로 맞이하여야 될 것입니다.
정신적 풍성함과 낙도존성의 마음으로 노력한 만큼 성사건곤부모(聖師乾坤父母)님께옵서 베푸심으로 여러분께옵서 베푸심으로 여러분께 그 만큼 돌아가리라 믿는 것입니다.
오늘 제9회 연수회를 수료하면서 참석하신 여러분을 대할 때 제8회 연수회와 야외법회 때 참석하셨을 때의 여러분보다는 더욱 더 믿음직스럽고 한층 더 거듭남의 괄목상대(刮目相對)한 성경도우회의 기본 틀이 형성되어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금강. 연화성경도우회원 여러분!
다음 2부에 연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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