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1. 11p.
3-1 강 씨(호 계광, 조학구의 아내)가
(1) 아들을 낳아서 기르기 어려움으로써 근심을 하더니 성문에 들어온 뒤로부터 큰아들 남흥을 얻었으나 또한 마음속에서 염려하더니 하룻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현성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너의 해산의 액이 많은 고로 낳아서 기르지 못하나 너의 믿는 마음이 돈독하니 천지신명이 어찌 그 도움이 없으리오. 복을 더하고 액을 제하리니 다시 심려하지 마라” 하시더니 뒤로부터 2남 2녀를 연하여 낳음에 병 없이 잘 자라고 막내아들 낳을 적에 사부님께서 꿈에 현성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너의 해산액이 오히려 남은 고로 이 인삼 한 뿌리를 주노니 의심하지 말고 먹어라” 하시거늘 배수하여 먹고 꿈을 깨서 인하여 순산으로 생남하니 성은의 우호를 어찌 가히 낱낱이 기록하리오.
(2)임진(1952)년 5월 29일 밤에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거늘 즉시 나가 배알한대 도성사모님께서 또한 계신지라. 사부님께서 인삼 한 뿌리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 너의 혈기를 염려하여 이것을 주노라” 하시거늘 황감하여 배례하고 물러 나오는데 사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돌아가지 말고 여기서 먹어라” 하시거늘 명령에 의하여 먹었더니 홀연히 뇌성이 크게 진동하는지라 놀라 깨니 이에 한 꿈이라. 이로부터 신기가 상쾌하고 때마침 태중이라 달이차서 순산하여 생남하니 사부님께서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이름을 ‘남경’으로 지어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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