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97. 339p.
황국화(호 남단)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득하면 덜게 되고 겸손하면 이익이 됨은 하늘 이치의 바름이라.
달이 차면 기울고 물이 가득하면 넘치나니
부함에 스스로 사람을 만홀히 여기지 말고
권세가 있음에 스스로 사람을 압박하지 말고
귀하되 스스로 물건을 업신여기지 말아라.
지위가 높으면 위태로움을 알고 총애가 극진하면 욕됨을 알며 영화가 극진하면
기울어짐을 아는 것은 군자의 도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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