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공경이 아니면(문답기 의편)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99.  340p.

황영자(호 인월)가 병신(1956)년 5월 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정성과 공경스런 한마음은 하늘 이치의 있는 바라.

정성이 아니면 신명과 하늘의 감응을 구할 수가 없고

공경이 아니면 사람과 물건의 기뻐 굴복함을 구할 수가 없는지라.

연고로 공경을 닦아 정성을 두고 정성을 두어 신명과 하늘에 응하여 하늘과 사람이

하나로 합하여야 만화가 기틀을 정하고 일백 상서가 길이 발하여 도덕이 펴서 만

나라가 다 아름답게 되나니 크도다, 성경이여!”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