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98. 340p.
황남조, 김팔임(호 신경), 이순이(호 소월)가
경자(1960)년 11월 2일에 대성사부님 제향이 끝난 후에 응동 정규봉으로 더불어 서로
제사하는 예를 의논할 새 규봉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아들 된 자가 부모 제삿날을 당한즉 마땅히 목욕
재계하고 청결하고 옷을 깨끗이 하며 상사에 묻지 아니하고 병을 묻지 아니하며 부모
생존 시에 말씀하시던 것과 행하시던 것과 생각하시던 것을 생각하여 이어 계술할 바
도를 생각하여 제사를 할 때에 효건과 흰옷을 입고 잔을 드릴 때에 세잔에만 그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있는 자가 다 잔을 드리며,
헌작이 끝난 뒤에 길이 겁에 떨어지지 않고 길이 신선되심을 축원하며 배례할 때에
아버지와 어머니께 각각 배례함이 옳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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