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성인의 도는 달과 같이 밝으며 (문답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4. 20. 16:33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501.  341p


 황인구가 정유(1957)515일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인의 도는 달과 같이 밝으며 봄과 같이 향기롭고

바람과 같이 떨쳐서 밝은 도가 실하고 향기로운 덕이 여유가 있으며 바람으로 가르침이

스스로 이루는 고로 한달 푸른 하늘에 물물이 다 달이요,

한 봄 만 나라에 꽃과 꽃이 다 봄이며 한 바람 큰 들에 풀풀이 다 바람이요,

한 사람 교화에 사람사람이 다 화하나니 바람으로 가르침이 이미 펴면 천하가 다 착하리라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