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501. 341p
황인구가 정유(1957)년 5월 15일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인의 도는 달과 같이 밝으며 봄과 같이 향기롭고
바람과 같이 떨쳐서 밝은 도가 실하고 향기로운 덕이 여유가 있으며 바람으로 가르침이
스스로 이루는 고로 한달 푸른 하늘에 물물이 다 달이요,
한 봄 만 나라에 꽃과 꽃이 다 봄이며 한 바람 큰 들에 풀풀이 다 바람이요,
한 사람 교화에 사람사람이 다 화하나니 바람으로 가르침이 이미 펴면 천하가 다 착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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