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502. 341p
황인길(호 후음), 윤해중(호 운재)이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유가의 다섯 수레의 시서가 비록 많다 하나 다만 인륜을 밝히고 벼리를 붙드는 데 있고
불가의 팔만장경이 비록 자세하다 하나 대자대비에 지나지 않고
선가의 오천단서가 많지 않음이 아니로되 다만 청정무위에 있는지라.
셋을 합하여 하나에 돌아가서 체 받아서 실행하면 이것이 도덕군자라 이를 것이니 이것은
도성사부님께 들은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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