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9. (物理訓) 127p
⑨ 까치는 전 해에 집짓기 시작해서 정월 보름날에 상량함이요,
풀 같은 류는 1개월 안에 3마디가 나고
나무류는 3개월 안에 3마디가 나되
오직 홀로 화양목은 3년의 사이에 3마디가 나고
사람은 5개월간에 5체가 나고
도를 얻는 것은 사흘 밤이니라.
모기와 파리 등은 알로 나나 가히 보호하지 못하고
닭이란 류는 새끼를 많이 나서 잘 보호하여 기르는 고로
대성사부님께서 닭 이치를 분부하시니 닭이 새끼를 부를 때에 구구와 주인이 닭을
부를 때에 또한 이 같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축시로부터 유시에 이름을 뜻함이며
서방은 즉 유방인 고로 삼경삼복을 지나서 신고함을 얻어 열매를 맺음은 이것이 다
금에 속하여 만물이 금풍으로써 성숙하고 삼라 중생이 금강 운에 원을 이루며 제자
가 많이 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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