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74. 160p
조일심(호 화단)이 경인(1950)년 정월 성재에 도성사부님께서 김해봉을 일러 말씀하시기를 “효자, 효녀를 두었도다!” 하시고 저를 돌아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잘 믿겠느냐? 위중한 아이를 이끌고 어떻게 해서 여기에 왔느냐? 어째서 살생하였느냐? 살생하였기 때문에 그 아이가 건강하지 못함이니라.” 제가 말씀드리기를 “밥상에 굴비를 놓아서 그러한것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아니니라.” 마당에 나가 대죄하니 성사께서 다시 걱정으로 말씀하시기를 “네가 샘에 가서 세탁하다가 아이가 물고기 잡아 달라는 말을 저버리지 못해서 다른 부인으로 하여금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라 해서 그 사람이 두 마리를 잡아주니 아이가 놀다가 샘물에 놓아주지 아니하고 길 위에 버려서 고기가 말라 죽은 것을 네가 그것을 아느냐? 잘 닦고 잘 믿으라” 하시니라.(죽임을 경계한 가르침)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성훈기(聖訓記). 智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을 명을 어기어 고생함을 (성훈기 편) (0) | 2018.10.24 |
---|---|
잘 믿는 사람은 보기가 좋고 (성훈기 편) (0) | 2018.10.21 |
마가 들어옴이 바람처럼 (성훈기 편) (0) | 2018.10.16 |
미륵대불은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성훈기 편) (0) | 2018.10.13 |
큰 겁운을 면하는 방법은 (성훈기 편) (0) | 2018.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