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2-2. 193p
(2)곽영석(호 종북)이 제부원 활동사항을 기술하니
2월 15일에 제1대 원장은 고월능이 취임하고 내무는 홍옥성으로 선정하여 계속 진행하던 중에 다시 삼청루 기와를 바꾸고 왼쪽, 오른쪽 교화실 개와도 다시 바꾸었으며 금강고등학교를 건설하고 노성산 도득 관계로 제부원 등이 헌성하였으나 마침내 도득하지 못하였고
무자(1948)년 2대 원장은 조인구가 취임하고 총무는 고종능이며 내무는 곽영석이 선정되어 모든 사업을 확장하고
기축(1949)년 3월 15일에 제3대 원장은 최종래가 취임하고 총무 고종능과 내무 곽영석이 사업을 추진하던 중에 경인년 6.25병난을 당하여 진행이 정지되었다가 신묘(1951)년에 대성사모님 성산 백호봉(오른쪽 산)흙 모으는 사업을 3월초에 시작하여 감독 윤기복 이하 구내 제자의 헌성으로 완료하였으며 삼청루 상층앞 기둥과 서까래가 약하여 무너질 염려가 있는 고로 재건 설계를 세워서 임진(1952)년으로부터 목재 상품을 구매하며 개와 공장을 중방리에 건설하고 5월 18일에 삼청루 재봉건을 완성하여 대성사부님 탄강기념을 성하게 거행하고 을미(1955)년 3월 초순경으로부터 월명사 신축 준공을 일반 회원으로 더불어 거행하고 5월 7일에 사부님께서 제부원 총회를 열으시고 하교하시기를 “도가 합하면 복종하고 합하지 않으면 가라.”하사 회원 일동이 땅에 꿇어앉아 대죄함에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두 어깨에 사업체를 짊어지고 일반 동제 등으로 하여금 자주 와서 도덕을 받아 가라”하사 회원 일동은 정신통일과 심성배합으로 궤짝통을 지고 나가 춥고 더운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돈을 벌어 대도의 제반 일을 받들어 오다가 을미(1955)년 5월 28일에 제 3대 원장이 선화한 후에
4대 원장 김도현이 7월 7일에 취임하고 총무 고월능, 내무 곽영석이 사업을 이어 오던 중에 가고 오심이 천명으로 도성사부님께서 정유(1957)년 45세의 일기로 길이 열반에 드시니 애통망극한 제자들은 도성사모님을 모시고 회의를 하고 대도 유지책을 연구하며
5대 원장을 선출함에 또 곽영석이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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