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3. 195p
곽점만(호 덕단)이 법당에 치성을 받들은 후에
도성사모님께서 내실로 들어올 것을 명하시사 들어가니 음식을 내주시며 말씀하시기를
“현재 가족으로 더불어 생활을 함에 비록 고생이 많으나 잘 사는 날이 오래지 않아 반드시 오리니 잘 믿으라”하시며
또 음식을 싸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집에 돌아가 어린 자식으로 더불어 잘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 행하라”하시니
사모님의 대자대비와 큰 어짊과 큰 정은 가히 형상하지 못하고 능히 이름할 수가 없으심이라. 그 은덕을 지금까지 만분의 하나라도 갚아 올리지 못하였으니 실상 제자 될 것이 부끄
러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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