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현묘한 도의 바른 결과는 공을 쌓고 행실을 쌓은 연후에 이루나니
아침에 나무 심고 저녁에 그늘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적은 일이라 옳지 아니하니
믿어 성경하고 믿어 성경하며 믿어 성경하라.
믿고 성경하는 것은 대도의 근본이요, 여러 가지 덕의 뿌리라.
도는 믿는데 심어지고 덕은 공경에서 나니 믿는 것은 도의 뿌리요,
공경은 덕의 꼭지라. 뿌리가 깊은즉 도가 길고 꼭지가 견고한즉 덕이 성하다”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21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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