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요법은 참을 지키고 빈 것을 단련함에 묘하게 있으니 이것이 곧 진실하고
바르게 하는 공부라.
이로써 정한데서 빼내고 참에서 순수함을 취하여 본원을 밝혀서 써 성명을 온전케 함이라.그렇지 아니하면 비록 물리에 밝고 아는 것이 많아서 희황 이전의 일만 말하고 일만 이치를 설파하며 온 세상에 밝더라도 눈 아래 마디만한 빛에 지나지 아니하고 성명의 공부에는 관계가 없다” 하시니라.
*희황(복희 씨의 다른이름)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64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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