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도다!
네가 도를 닦은지 여러 해 만에 성훈을 공경하여 행하고 법도를 좇아 인의에
침잠하고 예법에 종용하여 다니나 머무르나 앉으나 누움이 자연에 순전하여
도를 얻은자의 기상이 있으니 아름답고, 아름답도다!”
침잠(沈潛).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96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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