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62
이남선(호 운동)이 입도하던 전날에
남명송(우씨의 처)이 와서 말하기를 “금강도를 신앙하면 소원을 다 이룬다고” 하더니
이날 밤 꿈에 금천에 들어가서 성전과 옥련사 백옥사와 산소에 봉심하고 꿈을 깸에
마음속에 달리 여겼더니,
이튿날에 명송이 다시 와서 더불어 동행하기를 청하거늘 더불어 금천에 이르니 모든
것이 과연 꿈에 본거와 같은 고로 즉시 도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신행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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