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영험기(靈驗記). 禮편

빈손으로 가면 되겠느냐?

인월산(仁月山) 2020. 6. 17. 05:53

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02

임장금(호 난월, 박치강의 아내)이 하룻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현성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만일 지금 날에 하는 것과 같이하면 올 때에도 빈손이요,

갈 때에도 또한 빈손이거늘 빈손으로 가면 되겠느냐?

갈 때에는 가지고 가는 것이 가하니 모름지기 잘하라.”

꿈을 깸에 깊이 사부님께서 돌아보시어 생각해 주심을 감동하여 더욱더 믿어 행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