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00
이현규(호 기곡)가 신축(1961)년 8월 10일 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신선의 동자를 거느리시고 왕림하사 하교하시기를
“그대는 부모은덕으로써 금강도인이 되었다” 하시고
기뻐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륜이 퇴폐한 이때에 반드시 오륜삼강을 닦아 행하고 심성을 배합하며
착한 것은 용감하게 하고 악한 것은 급히 버려서 집안이 화함으로써 주장을 하여 네 가지 소원을
성취하고 도성덕립하여 좋은 이름을 천추에 전하라” 하시고 이내 보이지 아니하시거늘 꿈을 깸에
돈연히 심성이 쾌락함을 깨달아서 더욱 꿈에 가르쳐주신 두터운 은혜를 감사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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