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03
임재순(호 구단, 김종식의 아내)이 갑오(1954)년 5월 5일
도성사부님 탄신 축하 행사가 끝난 뒤에 우연히 신기가 피곤하여 집에 돌아가서 잠깐 누웠더니 홀연히
비몽사몽간에 도성사부님께서 천도 한 개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제일가는 신선 과실이라.
씨를 하는 것이 옳다.” 하시거늘 황감이 절하고 받자와 주머니에 싸서 넣을 새 종을 치는 소리가 남천에
요량하는 지라 번연히 깨니 밤이 이미 초경이라.
이로부터 우연히 태기가 있어 달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사부님께서 기뻐하사 이름을 주시여 말씀하시기를
“용권”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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