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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스크랩] 령(靈)은 하늘이 준 바요!

인월산(仁月山) 2015. 2. 17. 09:05

도성성훈통고 仁편. 1- 20. 31p. 문답기 上

 

고사분(호 세정)이 정해년 (1947년) 가을에

 

송산 조인구와 명화 문복수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대, 묘하다, 사람이여! 령은 하늘이 준바요,몸은 부모가 준 바라. 신의 정하고 밝은 것은 령이요, 백체가 갖추어져 있는 것은 몸

이니 마음이 편안함에 몸이 아름답고 성품이 평화로움에 몸이 화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 이것을 일러 음과 양이 서로  따르고 움직이고 고요함이 서로 근본이 되나니 사람이 능히 이 같은즉 크게 화한  기운이 한 몸을 온화하게 길러서 복을 더하고 수를 더하리니 이것은 범인의 능할 바가 아니라 반드시 참스승을 만난 연후에 가히 도를 닦아서 이것을 이룬다고'고 하셨다" 하니라.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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