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 20. 31p. 문답기 上
고사분(호 세정)이 정해년 (1947년) 가을에
송산 조인구와 명화 문복수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대, 묘하다, 사람이여! 령은 하늘이 준바요,몸은 부모가 준 바라. 신의 정하고 밝은 것은 령이요, 백체가 갖추어져 있는 것은 몸 이니 마음이 편안함에 몸이 아름답고 성품이 평화로움에 몸이 화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 이것을 일러 음과 양이 서로 따르고 움직이고 고요함이 서로 근본이 되나니 사람이 능히 이 같은즉 크게 화한 기운이 한 몸을 온화하게 길러서 복을 더하고 수를 더하리니 이것은 범인의 능할 바가 아니라 반드시 참스승을 만난 연후에 가히 도를 닦아서 이것을 이룬다고'고 하셨다" 하니라.
|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메모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仁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道) 란? (0) | 2015.02.17 |
---|---|
[스크랩] 명전천추(名傳千秋) (0) | 2015.02.17 |
[스크랩] 포교의 방법 (0) | 2015.02.17 |
[스크랩] 일심(一心) ! (0) | 2015.02.17 |
[스크랩] 삼천대천이 연화세계라 (0) |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