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30.
주원식(호 방광)이 갑오(1954)년 정월 성재 때에
동, 서반이 교체하며 실시함에 차례를 당하여 잠깐 선화원에서 쉬더니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선실을 살피실 새
방광의 반에 이르시어 대나무 막대로써 이마를 치며 말씀하시기를
“너의 티끌 꿈이 정히 취하였도다. 다시 어느 때를 기다리며 오히려 혼혼 하느냐?” 하시거늘
두려워하여 놀라 깨니 이마가 오히려 아픈지라.
스스로 전 허물의 쌓임을 깨닫고 이끌어 깨워주신 성은에 감동하고 사모하여 정신을 쇄신하고 성재에 참여하니
마음이 기쁘고 정신이 상쾌하여 감화가 신령하게 응하는 듯하다고 하였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영험기(靈驗記). 禮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괘로 경전을 보존하도다 (0) | 2020.11.30 |
---|---|
도성사모님 열반하신 슬픈 소식을 접하니 (0) | 2020.11.24 |
두려워 하지마라 (0) | 2020.11.15 |
너의 큰 인연이 금강에 있거늘 (0) | 2020.11.05 |
너의 명이 하늘에 있는지라. (0)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