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45
최재현이 일찍이 가부 동산 이영수로 더불어
들에 밭 갈다가 나뭇잎에 씻겨 벌레의 독이 크게 발하여 두드러기가 들떠서 부으니
괴롭고 한기가 밀려오고 눈이 침침하는지라.
이에 도성사부님께 여쭈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초뿌리 한 줌을 다려 바른즉 가하니라.” 하시거늘
명령을 받아 그대로 약을 쓰니 그 효험이 신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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