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45-2
한흥석(호 담연)이 도성사부모님을 모셔보니
(3) 또 모셔보니 개도 81년 갑오(1954) 7월 27일에 도성사부님께서 크게 격정하시기를
“너희는 대성사부님의 세세명명하신 교화를 이미 잊었느냐?
갑술(1934)년 11월 2일 자시에 대성사부님께서 승하하신 후에 내가 감히 성통을 계승함이 어느덧 18년이 되었으되
아직 정신을 깨지 못하고 능히 계율을 준수하지 않고서 혹 폭음하고 과음하는 자가 있고 소와 개와 돼지와 닭과 물고기류를 배불리 먹으며 또 처자를 두고서 첩을 취하는 자가 있으니 도인이 되어 어찌 천지에 부끄럽지 않으랴!
대성사부모님의 도덕을 펴신 성화가 이미 45년이 되었으나 현재에 크게 깨달은 자가 없으니 앞으로 450여 년을 경과하더라도 이와 같은즉 장차 오만년 도덕사업을 어찌하랴!” 금. 연 제자가 뇌우치는 마음으로써 먼저 삼청루에 대죄를 하고 사부모님 전에 장시간 대죄를 이었으나 사부모님은 절대로 받지 않으시고 이에 노기를 풀으시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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