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19-1
( 1)변인수(호 방추)가 말하기를
도성사부님이 조치원 신흥동에 계실 때에 사모님이 성광과 더불어 산에 오르시어 눈을 헤치고
나무를 긁어다가 불을 피우심이라.
변인수가 찾아가 배알하고 나무 한짐을 해서 마당에 푸니 보시고 웃음을 머금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석꾼과 같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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