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9
조철규(호 필서)가 도성사부님의 성훈을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육상산이 이르되 동해의 물가 천백세의 위에 대성이 출현함이 있으니 이 마음이 같고 이 이치가 또한 같으니 가히 천운이 있는 데에 윤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이름이라.
그 먼저 한 천지에 단군황제가 머리로 나시어 요임금으로 때를 같이해서 예를 만들어 인물을 개화시킨 신성한 지혜와
성스러운 덕이 또한 같음이라.
천부경의 묘한 뜻은 곧 원정방의 이치이니 선. 후천 천지 만물의 보배로운 자물쇠니라” 하셨다.
소자가 일찍이 보니 양친(아버지 성구 호 함정 어머니 임월헌)께서 항상 이 ‘만고대성이 출세하셨다는’는 소리를 입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시더니 마침내 가족들을 데리고 금천리 정골로 이사를 하시여 아침 문안 예와 총회를 별로 빠지지 아니하시니 저와 동생들은 함께 모시고 다니었다. 남동생은 추송 조석규요, 여동생은 조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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