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40
지무구(호 화연)가 개도 76(1949)년 5월 어느 날에
전 가족의 반대를 감수하고 아버님 허락을 얻어 어머니와 저는 청원군 옥산면 천내리로부터 허종광 부인을 따라
80여 리를 걸어 선화부에 이르니 인산인해라.
점심은 없고 아침저녁에 감자로써 배를 채웠으나 그 맛이 꿀 같았다.
2박 3일간 총회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발에 물집이 발하여 뒤꿈치의 힘으로 보행하다가 앉아 쉬고 또 전진하
다가 어린 나이에 견디지 못하고 길바닥에 누워 울음을 토하고 푸념을 하면 어머니가 대성사부모님의 남천포덕의
고행담과 천리마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말씀 등을 전하여 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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