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8
조용육(호 백봉)이 개도 64(1937)년 7월 30일에 입도한 이후에
매양 총회 시마다 빠짐이 없더니 연중 성신성적의 포상과 상장을 개도 67년 6월 10일과 68년 6월 30일에
배수하고서 항상 환희로운 마음을 금하지 아니하였다.
항상 상복을 입고서 슬피 사모하는 정을 머금고 닭이 울면 일어나서 윗방에 돗자리를 깔고 성전배례와
보고봉독을 마친 후에 자신이 몸소 아래 바지를 걷고 종아리를 치며 과거의 오류를 반성하고 미래의 잘할
것을 굳게 맹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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