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1. 장명 최헌성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3월 2일에 최헌성(호 장명)이 들어가 성사님을 뵙옵고 가르치심을 받자오니,
때에 일반 동제들 여럿이 와서 모인지라.
성사께옵서 헌성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사업 가운데 포교가 가장 크니라” 하시고
장명으로 도호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시종이 여일한 연후에야 명전천추名傳千秋 하느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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