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7. 석대 장춘만
장춘만(호 석대)이 복통으로 거의 사경에 이르다가 임신년(개도 59년 1932년) 3월에 성사님을 뵈오니,
말씀하시기를 “술을 과도하게 마셔서 이 같은 병이 생겼느니라” 하시고 약 화제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구기자, 창출, 갈근을 합하여 복용하면 효험이 있으니라” 하시다.
이튿날 약을 먹지 아니하였으되 병이 덜하고 또한 그 약을 복용한 후에 완쾌하니, 크시도다! 성인의 감화가
이와 같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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