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3-1. 전선종(최헌성 처)
무진년(개도 55년 1928년) 3월 2일에 전선종이 처음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선종으로 도호를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이 도호를 가지면 자손을 많이 두리라” 하시다.
4-23-2 신묘년(개도78년 1951년)에 정월부터 5월까지 병으로 눕게 되어 인사불성이라.
어느 날 꿈에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비록 심히 고통스러우나 고생만 할 따름이요
생명에는 관계가 없을 것이니 심히 염려하지 말라” 하시다.
그 후로부터 병이 점점 쾌유하니 선종의 생명을 보존한 것이 성은 아님이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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