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4 계당 임재록
경진년(개도67년 1940년) 봄에 임재록(호 계당)이 어느 날 꿈을 꾸었다.
성사께옵서 친히 중방리(현 세종시 금남면 금천리 2구) 임민철의 집에 왕림하시거나 늘 재록이 곁에 모시고 앉았더니, 등잔불이 밝은데 등잔 아래 그림자가 완연히 천상의 달그림자 같아서 극진히 원만하거늘 재록이
마음을 머물러 보았더니, 성사께옵서 또한 보시고 하교하시거늘 “도가 별다른 것이 아니라, 저 달그림자의
원만함과 같음이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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