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시부모를 잘 섬기고 형제간에 우애하라

인월산(仁月山) 2023. 8. 27. 21:30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62. 노보성(이계문 처)

노보성(이계문 처)이 처음 성사님을 배알 하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저 같은 새댁이 어디서 왔으며 나이는 이제 얼마인고?”

말씀드리기를 “보은 산외면 산대리에서 왔고 나이는 15살이옵니다.”

유융광이 곁에 있다가 고하기를 “저의 작은 며느리이옵니다.”

그 후 17살 때 3월에 봄나물을 가지고 들어가서 대성사모님께 올리니, 사모님께옵서 신신부탁하여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시부모를 잘 섬기고 형제간에 우애하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