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92. 김유광(정인옥 처)
김유광(정인옥 처)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효는 일백 행실의 근원이 되니 부모에게 효도하라.
세상 사람들이 즐겨 말하기를 ’악한 사람은 성공하고 착한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하나,
악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조상의 덕이요, 착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조상의 죄업이라.
그러나 착한 사람은 반드시 뒤가 있거니와 악한 사람은 반드시 뒤가 없느니라” 하시다.
1-93. 김장광(장순칠 처)
김장광(장순칠 처)이 말하기를, 성사께옵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미륵세존을 포덕 할 운수요 선도의 운수이니, 부디 가화,청결을 주장으로 삼아서 탐하고 성내는 마음을 다 버리고 진심으로 수도하면, 생극락과 사극락이 스스로 그 가운데에 있느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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