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5-2. 춘담 정필용
하루는 성사님을 뵈오니 그때 일기가 매우 추운지라.
성사께옵서 극빈한 제자를 가리켜 하교하시기를 “자격으로 의논한즉 능히 동네의 작은 일도 못 할 사람이 어찌 이 다음날 내 문하에서 108 제자에 참여하게 됨을 알겠는가!” 하시다.
2-16 연봉 김봉수
성사께옵서 김봉수(호 연정)에게 말씀하시기를 “농사는 비록 일년지계라도 초봄부터 미리 먼저 제방을 쌓고 여러 가지를 준비한 연후에야 근심을 면하고 추수를 기대하거든, 하물며 오만년대계五萬年大計의 도덕사업이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느냐?” 하시다.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 > 내, 외편( 內,外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대 성인이 한 집안에서 출세하니라 (0) | 2024.01.16 |
---|---|
인연이 또한 중하니라. (1) | 2024.01.14 |
도라는 것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으니라 (0) | 2024.01.09 |
겁수가 가히 두려우니라. (1) | 2024.01.07 |
한량없는 공덕이 여기에 있느니라 (1)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