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18. 월종 김달룡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9월 12일에 김달룡(호 월종)이 성문에 들어와서 삼청루에 치성을 올릴 때
성사께옵서 하교하시기를 “이번 운도에는 삼대 성인이 한 집안에서 출세하니라” 하시다.
2-19 성촌 임재성
계유년(개도60년 1933년)에 임재성(호 성촌)이 여러 사람과 함께 성훈을 받자오니,
말씀하시기를 “이로움을 도모하고 명예를 도모함이 비록 길은 다르나 신명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는 것은 다 공이 없느니라. 창천蒼天이 스스로 안배安排할 곳이 있으니, 행하여 강남에 다함이 길이 비로소 통하느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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