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8. 봉수 신덕휴
12월 중순에 제자들이 아침 문안을 드리고 나오니,
성사께옵서 명하여 나란히 세워놓고 마루 위에 서시어 세 차례 소리를 높여 말씀하시기를 “가화청결! 가화청결! 가화청결!” 하시고 하문하시기를 “너희들이 다 들었느냐?”
제자들이 모두 엎드려서 고하기를 “감히 받들어 듣지 아니하오리까?” 하니 이에 “물러가라” 명하시다.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 > 내, 외편( 內,外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취한 중에 말하지 않음은 (0) | 2024.07.22 |
---|---|
대전 도청 앞에서 강연회를 주최 (1) | 2024.07.20 |
도는 가화청결에 있으니 (0) | 2024.07.17 |
성사님의 자비하신 은택이 (1) | 2024.07.15 |
그렇지 않으면 천로신분이 하시리니 (0)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