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62-12. 봉수 신덕휴
9월 하순에 성사께옵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마디 말하고자 하되 오직 너희들이 번거로운 말이라고 할까 두려워하노니, 너희들은 장차 입을 삼가겠느냐?
반드시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인지는 말하지 않을 것이나 곡식이 익어 누릇누릇할 때가 두려우니라” 하시다.
2-62-13
10월 20일에 월레회에 참석하고자 들어와 뵈니, 때에 성사님의 기후가 미령하시사 며칠 문안을 받지 아니하셨다고 하는지라.
능히 규칙을 지켜 들어가 뵙옵지 못하다가 22일 밤에 구내 제자들과 각처에서 들어온 제자들이 모두 계화당 앞에 들어가 대죄를 올리니, 성사께옵서 한사람 제자를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어젯밤에 들어온 자의 이름을 다 기록하여 가져오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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